경제 정책 : 소문난 잔치에도 먹을거리는 있다
전인대 업무보고에서 제시된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는 5.5%로 나름의 안도감을 갖게하나 부양책 규모가 아쉬움
완화적 통화정책은 이미 예상됐던 바, 재정적자율 2.8%는 지난해 3.2%를 하회
기대했던 지방정부 특수채 발행 목표액도 3.65조위안으로 지난해와 동일
2022년 경기 경로는 상저하고를 예상하며, 전인대 이후 3~5월은 경기 회복 모멘텀이 강화될 가능성이 농후
전통 인프라와 첨단산업첨단산업, 그린에너지가 혼합된 신형 인프라가 유일한 부양책 수단
주식시장 영향 : 다시 한번 확인된 정부 의지
과거 경험에도 양회 이벤트는 주가 반등의 재료는 아니었으나, 본토 증시 재평가의 기대감으로중국 비중확대 의견 제시
선진국은 경기와 통화 확장의 정점, 중국은 실물경기와 통화 긴축의 저점을 지나고 있음
중국 투자의 방점은 지수가 아니라 종목
양회를 통해 중국의 14차 5개년 기간 핵심 투자 키워드인 ‘ 녹색발전’, ‘기술자립', ‘내수확대’에 대한 정부 의지를 다시금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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