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월 6일(현지시간) S&P Dow Jones Index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구축하는 개발 업체 팔란티어 (PLTR)를 S&P500 지수 구성 종목에 편입한다고 밝힘
* 오라클(ORCL)도 AI 부문 덕분에 양호한 실적을 보였으며 동사의 경영진들은 실적발표를 통해 현 수주잔고 유지와 더불어 AI 컴퓨팅 수요가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언급
* 이러한 흐름은 선제적으로 AI 소프트웨어 기술들을 반영한 기업들의 주가 상승은 지난 8월 초부터 부각되었던 AI 투자사이클 정점에 대한 우려를 해소시킬 수 있는 요인이라는 판단
* 일반적으로 유용한 기술이 발명되어도 일반 소비자가 이를 활용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됨(MS 사례 참고)
* 아직까지는 어떤 소프트웨어가 시장의 흐름을 선점할 지 살펴보는 것은 파악이 어려우나 다음과 같은 조건에서 소프트웨어 기업에 대한 접근이 필요
- 1) 선제적으로 AI 투자를 감행했던 기업에 대한 관심
- 2) 태동하고 있는 AI 산업의 특성 상 정부의 독점권 이슈에 노출될 수 있는 만큼 대형 기업보다는(예: Amazon) 상대적으로 작은 기업에 대한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