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비중확대 최적의 타이밍 임박
* 글로벌 제조업 경기는 7~8월을 바닥으로 반등을 시작했으며, 내구재 교체주기를 감안하면 내년에 예상보다 빠른 재고소진이 이뤄질 수 있을 전망
* 지난 2년간 재고를 소진하는 과정에서 반도체 기업들이 감당했던 손실은 내년 시장의 기대보다 빠른 이익 개선으로 돌아올 수 있을 전망
Up-cycle 진입 과정: ① 재고 안정화, ② 수요 회복, ③ 신규 수요(Feat. AI)
* Re-stocking 수요도 대만 IT 업체들의 월별 실적에서 확인되고 있어 연말까지 수급의 안정화 기조가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
* 스마트폰 시장은 플래그십 제품 중심의 수요 반등이 나타나고 있음
* PC 시장은 1) 신형 프로세서 출시, 2) Windows 11 교체 주기 도래, 3) 워크스테이션 수요 증가 등이 수요를 자극할 것으로 전망
* ‘신규 수요’를 견인할 ‘AI’에 대한 관심은 ’24년에도 지속될 전망으로 다양한 범위 내에서 AI 서비스 적용이 본격화 될 전망
Top Picks: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엔비디아(NVDA), 케이던스(CDNS)